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얘기를 할까 합니다. 


2018. 3. 21. 정부의 헌법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입안된 이번 개정안 중 부동산과 관련한 부분이 눈의 띄였습니다.


토지공개념!!!!!!


* 토지공개념 :토지 공개념은 토지는 그 성격상 단순한 상품으로 다룰 것이 아니라 자원으로서 다루고 토지가 갖는 사적 재화로서의 성격과 함께 공적 재화로서의 성격도 함께 고려하여 그 배분 및 이용과 거래가 정상화되도록 하자는 하나의 토지철학이다.


애덤 스미스(Adam Smit), 데이비드 리카도(David Ricardo),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등의 경제학자들은 토지의 사유권 보장을 비판하고 공공성을 강조하여 땅 주인이 받는 불로소득을 비판했다. 1919년 제정된 독일 바이마르 헌법에서도 “토지의 경작과 이용은 토지소유자의 공동체에 대한 의무다. 노동과 자본 투하 없이 이루어지는 토지 가격 상승은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이용돼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토지공개념은 토지의 소유 및 이용의 제한 외에도, 지대로 인한 수익의 제한, 토지 처분의 제한 등의 형태로도 적용될 수 있다. 이 조항을 원용해 여러 나라들이 사회 전체의 복리를 위해 토지소유권 등을 제한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해 놓고 있다.

우리나라 헌법 제122조에서는 “국가는 토지소유권에 대해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제한과 의무를 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민법에서는 “개인의 소유권리라도 권리는 남용하지 못하며, 개인의 소유권이라도 정당한 이익이 있는 범위 내에서만 행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후반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유휴지의 가격 상승분에 최대 50%의 세금을 부과하는 「토지초과이득세법」, 특별시와 광역시 내 개인택지 중 200평을 초과한 땅에 대해 부담금을 부과하는 ‘택지소유상한제’, 택지·관광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 시행자로부터 개발이익의 50%를 환수하는 ‘개발이익환수제’ 등 토지공개념 관련 법·제도를 마련하였으나, ‘토지초과이득세법’ 및 ‘택지소유상한제’는 재산권 침해 등의 이유로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아 폐기된 바 있다. 현재 토지거래허가제, 종합부동산세, 용도지역·지구 지정을 통한 토지이용규제 등의 제도에서 토지공개념이 반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알기 쉬운 도시계획 용어, 2016. 12.,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발표내용(요약)

-현행 헌법에도 제23조 제3항 및 제122조 등에 근거하여 해석상 토지공개념이 인정되고 있으나 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륭은 위헌판결을, 토지초과이득세법은 헌법불합치판결을 받았고, 개발이익환수법은 끊임없이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사회적 불평등 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토지의 공공성과 합리적 사용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특별한 제한을 하거나 의무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토지공개념의 내용을 명시하였습니다.




이번 정부는 확실히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2008년 노무현 정부때 종합부동산세가 위헌이라는 판결이 있었죠. 그리고 이번 정부에서 이를 시행하기 위한 전단계로 아예 헌법개정안에 토지 공개념을 담은 것 같습니다.


당시, 문제가 되어 위헌소송으로 이어졌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세대별 합산은 위헌, 1세대 1주택 장기보유자 과세는 헌법불일치 판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개정안에는 토지 공개념을 좀 더 확실히 담았네요 


결국 이번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카드를 꺼내드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국회에서 동의를 해줘야 가능하겠죠. 그렇지만 이렇게 헌법을 바꿔서라도 부동산을 규제하려는 이번 정부는 확실히 부동산을 기필코 잡겠다는 신념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일단, 암호화폐 김치프리미엄 없애는데는 확실히 성공한 문재인 정부가 대북악재도 넘고, 사드 악재도 넘은 문재인 정부가 이제는 부동산 투기와 전쟁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재인 정부가 이 전쟁에서 최소한 판정승 이상은 거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좀 많이 길어졌네요...애고..^^


제가 오늘 알려드리고자 했던 것은 지분제 사업과 도급제 사업의 차이, 비례율과 무상지분율의 차이 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 그러시겠죠..


일단 지분제 사업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할 때에는 미분양 등 사업수익 감소에 대한 불안감이 높기 때문에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에서는 지분제 사업을 선호합니다. 지분제? 가 뭐지 ? 하시겠죠? 말 그대로 시공사가 지분을 갖는사업형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국 조합혼자 하는게 아니라 시공사도 같이 주인이 되서 이익도 나눠갖고 손해도 같이 나눠 갖자는 겁니다.


도급제는 시공사가 조합에 일정 금액(시공비, 또는 도급비)만 받고 아파트를 건설해주는 겁니다. 


음........ 이번 정권에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 강력한 재건축 투기근절 카드를 꺼내어 들었으므로 사실상 재건축은 강남 및 일부 지역, 단지를 제외하고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재개발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답 없을 수 있음.....ㅜㅜ)


이러한 개념을 조금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례율과 무상지분율에 대한 개념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비례율은 재개발 사업의 조합원의 감정평가 결과에 따른 조합원 재산의 금전적 가치에 비례해서 조합이 거둔 수익을 더해주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재개발 지역에 총 조합원이 10명 있는데 A조합원은 지분이 20퍼센트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고 조합원들 분양가대로 분양을 완료하고 일반분양도 성공적으로 마쳐서  총 들어간 비용보다 수익이 더 많이 나왔을 경우, 그 수익을 조합원들끼리 나눠 갖게 됩니다. 그럴때 누구에게 더 많이 주고 적게 줄까요?

당연히 그 조합원이 조합에서 차지하는 재산의 비율대로 나눠 갖겠죠? 이것이 비례율입니다.


통상적으로 비례율이 많이나오면 좋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조합에서는 조합원 분양가, 감정평가, 그리고 일반분양가를 책정할 때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조금 더 이익이 되는 게 무엇일지 ..조합원 분양가를 낮출건지, 일반분양가를 올릴지, 감정평가금액을 올릴지 낮출지... 관리처분 단계 전후로 이런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상지분율이란 재건축 사업중에서 '지분제 사업'에서 나오는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조합에서 아파트를 건설사에 맡기면서 일정 부분만 우리한테 주고 나머지는 조합에서 알아서 팔아 수익을 챙기는 방식인거죠. 약정된 수익만큼을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보장하고, 남은 부분을 시공사에서 일반분양을 통해서 챙켜가는 방식인데, 만약 손해가 발생해도 전부 시공사에서 떠안게 됩니다. 그래서 건설 호황기때에는 무상지분율에 따른 '지분제 사업'이 가능하지만, 불경기 일때는 시공사에서도 미분양우려로 기피합니다.


비례율은 그래서 재개발 사업의 '도급제' 방식에서 적용됩니다.  시공사는 계약된 시공비만 받고 건설해 주게 되며, 조합원들은 시공사의 시공비 등 모든 비용을 공제한 후 남은 수익을 각 조합원의 감정평가액(주식회사로 말하면 주식의 수)에 수익에서 비용을 공제한 이익율에 비례해서 최종적으로 조합원의 재산에 대한 가치를 결정하게 됩니다. 


비례율이 100이상이라면 수익이 난 것을 말하며 미만은 손해를 뜻하는 것이죠.


하지만 비례율이 낮다고 해서 꼭 손해라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감정평가액 보다 개발전 조합원의 자산가치를 낮게 평가한 것이기 때문이죠. 조합원은 개발사업이 끝나고 더 좋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 향후 재산가치 상승은 더 높이 예상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재개발 사업 : 비례율 => 도급제


재건축 사업 : 무상지분율(시공사가 감정평가금액에 대해 설정된 지분율 만큼 비례해서 조합원의 재산 가격을 쳐주겠다는 것) => 지분제


예 1) 재건축 대지지분율이 30평이고 무상지분율이 130%, 45평을 배정받았다면


30 X 130% = 39평


45평-39평 = 6평


그래서 6평에 대한 금액을 추가로 더 내기만 하면 됩니다.


예 2) 재개발 사업에서 감정평가금액이 1억, 비례율 110%, 34평 아파트를 배정받았는데,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1000만원이라면,


 1억 X 110% = 1억 1천만원

 34평 X 1000만원 = 3억 4천만원


그래서  3억 4천(34평 조합원 아파트 가격)  - 1억 1천만원(조합원의 재산가치) = 2척 3천(추가분담금)



조금 이해되셨나요?


감정평가금액은 각 단계별로 표현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종전자산평가금, 종후자산금액, 권리가액으로 말이죠.


이러한 개념을 다시 재개발 추진단계에 맞춰서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g20을 앞둔 시점에서 가상화폐 시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뉴스 프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는  2018. 3. 20(미국시간 기준)의 CNBC 뉴스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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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은 G-20 규제 당국으로부터 '악화 될 수있다'는 소식 이후 $ 8,400 이상으로 움직입니다.

이번 주 G-20 회의를 앞두고 전세계 감독 당국이 암호 해독 규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강화하면서 Bitcoin 가격이 상승했다.

Mark Carney 재무 안정성위원회 위원장은 일부 국가의 편지에 일요일 편지를 통해 디지털 통화 단속을 요청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취했다.

Blockchain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이자 경영 파트너 인 Bart Stephens는 "주말에 G20 뉴스가 암호화 가격을 도왔다. 적어도 G20 뉴스는 훨씬 더 악화 될 수 있었다.


화요일에 G-20 회의를 앞두고 세계 규제 당국이 암호 해독 규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강화함에 따라 Bitcoin 가격이 8,500 달러를 상회했다.


G20 경제를위한 금융 규제를 실행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의 금융 안정위원회 (Financial Stability Board)는 일부 국가의 디지털 통화 단속 요청에 부응하여 일요일 회원들에게 편지에 신중한 신호를 보냈다.


"FSB의 초기 평가는 암호 자산이 현재 세계 금융 안정성에 위험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재무 안정성위원회 (Financial Stability Board)의 마크 카니 (Mark Carney)가 밝혔다.


잉글랜드 은행 총재 인 Carney는 cryptocurrencies의 상대적인 규모를 지적하면서 "심지어 최근 최고점에 이르렀다. 결합 된 세계 시장 가치는 세계 GDP의 1 %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Bitcoin은 오후 4시 20 분 현재 $ 8,702.47의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코인 덱 (CoinDesk)에 따르면, 월요일에, cryptocurrency가 하루 전 거래되는 곳보다 $ 1,20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 유인 추 (Steven Mnuchin) 미국 재무 장관과 다른 지도자들은 월요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정상 회담에서 암호 해독 규제에 관한 주제를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Cryptocurrency 토론은 화요일에 닫힌 문 세션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G-20의 대변인은 CNBC에게 이야기했고, 후속 기자 회견에서 논의 될 것입니다.


FSB의 발표가 cryptocurrency 규정을 테이블에서 제거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월요일에 가격을 지원했다고 Blockchain Capital의 공동 창업자이자 경영 파트너 인 Bart Stephens는 말했다.


스티븐스 대변인은 "주말에 걸친 G20 뉴스가 암호화 가격을 도왔다. 적어도 G20 뉴스는 훨씬 더 악화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Grace Hall Companies의 설립자 겸 관리 파트너 인 Joe Van Hecke에 따르면 유동성 부족 및 최근 뉴스 이벤트로 인해 가격이 악화되었다고합니다.


"일반적으로 금융 안정위원회 (Financial Stability Board)로부터 비트 코인과 크립토크 통화에 대해 많은 도움이 필요한 호언 장담이있었습니다. "그 공간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나쁜 언론의 흥분으로 망치를 쳤다."


트위터가 전 세계적으로 초기 동전 제공, 토큰 판매 및 암호 해독 지갑에 대한 광고를 금지한다고하는 소식에 따라 디지털 통화가 7,000 달러 수준으로 급락했다가 주말에 3 시간도 안되어 700 달러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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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올려드린 기사글과 연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번 주말에 Mark Carney 재무 안정성위원회 위원장이 각 국가에 암호화폐가 위험이 되지 않는다는 서신을 보낸 것을 계기로 반등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발언이 G20에서 규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는 적어도 EU나 각 개별 국가에서 하는 규제는 계속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먼저, EU에서는 다른나라들이 규제를 하지 않을 경우, EU만이라도 할 것이라고 표명한 바 있으며, 프랑스와 독일이 대표적으로 안을 발의하기 위해 작업중입니다.


두번째, 미국은 계속해서 증원위원회에서 지속적인 ICO 규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번째, 사실 여부를 떠나서 범죄에 연루되지 않기 위해서 국가가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각 정부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사실 P2P거래 만으로 가상화폐시장은 존속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어떤 형식으로든 정부의 규제는 불가피 함에 따라, 이번 G20을 계기로 본격적인 규제가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다만, 이러한 본격적인 규제의 정도는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는 것을 조심스래 전망해 봅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첫째, 상기 뉴스 기사와 같은 의미로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벼룩잡기위해 초가삼간 태우는 일은 당장

각 국에서 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둘째,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투자기 필요한데, 이러한 투자금은 가상화폐 거래로 부터 나오는 것이 크기 때문입니다. 즉, 채굴과 가격상승이 수반되지 않으면 사실 이러한 생태계가 유지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셋째, 규제는 처음부터 강하게 하지 않습니다. 점점 더 단계를 올려서 진행하기 때문에 이번 G20에서는 거래 양성화를 위한 규제에 촛점을 모으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세금, 계좌 실명제...이런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저두 지난 주말 이미 가격하락을 예상하고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가격 폭락의 느낌, 패닉셀은 없었습니다. 점점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느낌? 이였습니다.


이것이 저의 개인적 바램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예전에 보이던 미친 거래량, 미친 가력폭락, 패닉셀의 형태는 분명히 아니였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도 드디어 봄이 올까요?


아니면 아직 한겨울이 시작하지 않은 것일까요?


사실, 저도 가상화폐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제가 관심있어하는  코인들의 나름의 적정 가격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가격 이하 입니다. 그래서 무척 사고 싶습니다만,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아직 바닥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무엇보다 G20에서 규제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이 광고를 못하게 한다는 소식에 가격이 7퍼센트나 급등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인 규제를 한다는 세계적인 공조가 확인된다면?


저는 사실 규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처럼 한 회사의 회계 상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싶은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소문에 사고 있는 상황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규제가 많아지면 제2의 이더리움은 나오지 못하겠죠. 종이 한장(백서) 만으로 투자금을 모을 수 있는...마치...대동강 물을 팔겠다는 봉이 김선달 처럼 사업을 발표해서 돈을 모으는 행위 자체가 사실은 넌센스죠. 


하지만, 이런 새로운 시도로 지금의 이더리움이 탄생했고, 제3세대 코인들도 발맞춰 등장했습니다.


저도 이러한 혁신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로서는 이런 위험은 감수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서 저는 정부에서 규제를 해서 좀 더 투명하게 회사 상태를 알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하는게 향후 암호화폐 시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랑 생각이 같으신가요? 아니면 다르신가요?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예상해 볼 수 있는 뉴스를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의 버블이 IT 버블 보다 붕괴속도가 15배 빠르다는 기사입니다. 일단 붕괴속도가 빠르다는 메세지가 좀 싸~아 하죠?^^

그럼 일단 직접 읽어 보시고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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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코인 (Bitcoin)은 닷 컴 충돌처럼 펼쳐지고 있습니다. 단지 15 배 빠른 속도입니다.

Bitcoin은 나스닥이 닷컴 버블에서했던 것처럼 15 배 빨라졌지만 모건 스탠리는 말한다.

월요일에 모간 스탠리 (Morgan Stanley)지가 발표 한 메모에 따르면 가격 움직임과 거래량의 유사점이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는 비트 코인 거래량의 변화를 테더 (tether) 라 불리는 암호 화 (cryptocurrency)로 지적합니다.


Bitcoin은 나스닥이 거의 20 년 전에 닷컴 버블 동안했던 것처럼 많은 행동을하지만 월간 Morgan Stanley가 발표 한 연구에 따르면 타임 라인은 훨씬 빨라지고있다.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는 고객과의 인터뷰에서 2000 년 나스닥 (Nasdaq)과 현대의 비트 코인 (bincoin)은 약세를 앞두고 250-280 %의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 코인 랠리가 속도의 15 배 정도였습니다."라고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의 전략가 Sheena Shah는 말했습니다.



Shah에 따르면, 이러한 가격 움직임과 거래량의 유사한 행동은 나스닥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신호 일 수있다.


디지털 통화에 대한 베어 마켓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2009 년에 만들어진 이래로 비트 코인은 4 개를 보았으며 가격은 28 %에서 92 % 사이로 떨어졌습니다. Bitcoin의 가치는 CoinDesk의 데이터에 따르면 12 월의 2 만 달러 근처 최고치에서 약 7,000 달러로 2 월의 7,000 달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hah는 18 년 전에 나스닥의 행동과 비슷하게 평균적으로 비트 코인 가격이 곰팡이가 치는 파도에 대한 가치의 45 ~ 50 %를 잃어 버렸다.


샤쓰 대변인은 "2000 년의 나스닥 지수 하락은 5 가지 가격 하락으로 평균 44 %의 놀라운 수준이다.


거래량은 또 다른 적기 ​​일 수 있습니다. Shah는 12 월 이후 비트 코인 거래량이 거의 300 %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곰 시장을 앞두고 각 집회는 물량이 줄어든 것을 보았다.


"비트 코인과 나스닥 모두에 대한 후속 집회는 항상 거래량이 감소하는 것을 목격했다. "증가하는 무역량은 더 많은 투자자 활동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빠져 나오려는 서두이다."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는 나스닥 트렌드와 상관 관계가없는 비트 코인 거래의 변화를 지적했지만 "흥미로운 발전"이 될 수있다.


비트 코인을 살 때 역사적으로 3 가지 주요 통화가 사용되었습니다 : 미국 달러, 중국 위안 및 일본 엔. 가장 최근의 곰 시장에서 tether라는 새로운 디지털 통화가 비트 동전 거래의 더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테더 (Tether)는 제작자가 말한 디지털 토큰으로 모든 제품에 대해 1 달러로 판매되며 이는 시장 가격이 1 달러임을 의미하며 이론적으로는 거대한 가격 변동으로 대부분의 디지털 동전보다 안정적 일 수 있습니다.


"동전 USDT는 주요한 자금 조달 단위는 아니지만 그 사용 증가는 흥미로운 발전이다"라고 Shah는 적었다. "향후 몇 년 동안, 우리는 시장 집중이 cryptocurrencies / 토큰 사이의 교차 거래로 점차 확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은행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분산 원장을 통해서만 거래 할 것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1 월 미국 상품 선물 거래위원회 (The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가 가상 통화를 발행하는 Tether에게 소환장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일부는 회의적 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22 억 달러를 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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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약간 금융용어를 이해하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곰시장(BEAR MARKET) : 하락장을 뜻합니다. 곰이 싸울때 내려 찍죠? 반대는 소시장(BULL MARKET)입니다. 소는 싸울때 코뿔로 쳐들어 올리죠?


굉장히 비판적인 기사입니다. 2000년대 대표적인 주식버블로 알려진 IT버블에 비유하며, 그 붕괴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하니 정말 공포스럽죠?


그런데 일단 주식보다 암호화폐 거래가 최소 3배 이상 빨라하 하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24시간 내내 거래되기 때문이죠. 주식은 길어봐야 하루에 8시간 될려나요?


기본적으로 주식거래에서는 거래량 증가는 가격증가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모건스텐리는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을 소위 물린 사람들이 빠져 나오고 있다고 보고 있네요. 참 인상적입니다. 왜냐하면 거래량만 봐서는 이사람이 팔고 다시 들어가려는 건지 아니면 다시 나오는 건지 정확히 판단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모건스탠리가 이렇게 판단한 것인 전제가 더 하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모건스탠리, 제이피 모건, 골드만 삭스 투자은행의 발언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자료는 신뢰합니다. 왜냐....자주 말을 뒤집기 때문이죠..상습범들입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왠지 더 사고싶어지는 건 왜인지......참....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주장했다가 가격이 많이 상승하자 '지난해 발언을 후회한다' 라고 자신의 견해를 바꿔 표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국 투자은행들은 실제로 2013년 이전 부터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별도의 팀도 꾸렸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골드만 삭스 기술팀은 최근 비트코인 대폭락이 온다고 경고했었습니다....그런데....폴로닉스라는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를 인수했었죠..


얘네들은 요즘 계속 더 비트코인 가격이 빠진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기네 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별도팀을 꾸려 거래소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아이티 버블 때, 또는 대 공황때 아이티 관련 주식과 , 주식관련 상품을를 팔았으면 팔았지, 절대 사지는 않았을 거 같은 회사들이 이러고들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정말 다르죠?ㅎㅎ


그럼 여러분들은 말을 믿으시나요? 아니면 행동을 믿으시나요?

 

이러한 이중적 행동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해석(뇌피셜)해 봅니다.


1. 암호화폐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됨

2. 골드만 삭스가 6월 거래소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물량은 6월 전에 매집하지 않을까?

3. 그렇다면 가격하락 가능성에 대한 공포로 시장을 베어마켓으로 만든 이후 6월 이후 불마켓으로 변동하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언론에 보도된 것을 바탕으로 한 뇌피셜입니다. 객관적이거나 금융적 해석은 아닙니다. ㅎㅎㅎㅎ


투자는 본인의 몫, 수익도 본인의 몫, 판단도 본인의 몫, 손해도 본인의 몫입니다. 그래서 분산투자, 가치투자 해야죠~^^


저두 많은 기사를 읽고 현재 시장을 읽기 위해 노력합니다만, 실제로 보여지는 것과 실물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확인하지 못하는 부분은  상상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례를 보고 공부해야합니다. 상상할 때, 자료가 많으면 많을 수록 빠진 부분이 적지 않겠어요? 


혹시 암호화폐(가상화폐)에 투자하신다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지말고 본인의 판단을 믿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배우고, 잃어도 후회 없습니다.


그리고 배우실 때 눈으로만 배우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스스로 직접 참여해봐야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관망으로는 배울 수 있는 것이 매우 적습니다.

실제로 거래에 참여해 봐야 좀 더 생생하게 느끼고, 생각하고,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거래에 참여하실 때는 절대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마시고 소액으로 본인의 판단에 따르시면서 대응하시다 보면 더 많이 배우실 겁니다. 


오늘의 BITCOIN 어디로 갈 것인가2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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