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소식이 들리네요....일단 외신 기사부터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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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금년도 3 차례 금리 인상을 기대하고 있지만 2019 년에는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연준은 2018 년 연방 기금 금리 전망을 수요일에 그대로 유지했다.
그러나 중앙 은행은 2019 년과 2020 년의 전망을 모두 올렸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Federal Reserve)는 수요일에 연방 기금 금리를 2018 년 말까지 2.1 %로 전망했다.
그러나 중앙 은행은 2019 년 전망치를 2.9 %로 전망했다. 그것은 12 월에 출판 된 2.7 % 추정치에서 나온 것이다.
연준 역시 2020 년 전망치를 3.1 %에서 3.4 %로 상향 조정했다.
수요일, 중앙 은행들은 또한 새로운 벤치 마크 금리를 1.5 % ~ 1.75 %의 목표로 삼는 널리 예상 된 0.25 포인트 인상을 승인했다. 2015 년 12 월에 연방 기금 개방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정책 입안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시작한 이래로 여섯 번째 속도 상승이었다.
FOMC의 연 4 회 연방 준비 은행 (FRB) 정책 입안자들은 단기 금리가 어디로 향하는 지에 대한 예상을 제출합니다. 그 결과는 중앙 은행의 소위 도트 플롯 (dot plot) -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단기, 중기 및 장기간에 걸쳐 요율이 주어진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수요일 성명서에 발표 된 연준의 최신 목표는 다음과 같다.
이것은 12 월에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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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실업률이 4퍼센트로 낮은 수치를 보여준 것 등 각 종 지표가 미국 경제상태가 호조라는 것을 나타냄에 따라 미 연준은 그동안 매입했던 국채를 더 이상 매입하지 않고, 기준금리을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을 거의 확정했네요
연준 이사였던 제롬파월이 새로운 연준의장으로 선임되며 그동안 그가 줄기차게 주장했었던 단계적 인상에 속도가 붙은 전망입니다.
이것은 현재 우리 부동산 시장에 굉장히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2020년도에 미국 기준금리가 5퍼센트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솔직히 내일 일도 알 수 없는데 무슨 2년 뒤의 일이냐고요?
주택담보 대출...... 한 2억 정도 있으신가요?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요..
근데 2020년 기준 미국기준금리가 3.5퍼센트면 우리나라 주담대는 4~5퍼센트가 넘어갑니다. 그냥 5퍼센트라고 가정하더라도,,,,ㅎㄷㄷ 이자만100마넌 넘지는 않지만..원금이랑 같이 상환해야 하는건데...... 정말.... 4인가족이 생활이 될까요?
주담대는 무조건 올해 내 고정으로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 상태는 정말 최악으로 보이네요...
2년뒤 입주예정이신 분들은 중도금 대출은 그렇다 치고 잔금 친 이후 주담대로 갈아타셔야 하는데...정말 걱정입니다.
다행스러운건 2020년 이후 다시 금리를 인하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네요... 버티십시오....
그런데 조심스럽게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 물량이 많다는 겁니다. 2010년 이래로 최다내요..
▶ 정비사업 물량 4만9천가구로 역대최대
2018년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34만가구로 조사됐다. 2017년 대비 24.2%가 증가한 물량이다. 2010년 이후 분양실적은 2015년 47만4,544가구로 가장 많았다
올해 분양되는 물량은 2021년 입주 예정일 건대요, 다행스럽게도 2020년도 금리 최고 인상을 피해서, 막 금리가 떨어질 때 입주시점이랑 맞춰지겠네요. 잔금 치시고 주담대로 갈아타실 때 그나마 좀 여유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입주물량이 많아서 전세가는 하락이 예상되네요..
그럼 인구는 어떨까요?
인구는 2035년을 기점으로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연령비에서 이제 심각한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50대가 주류네요..ㅠㅠ,
가처분 소득이 가장 많은 집단이 주류를 이룬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가격의 우상향 또는 안정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세대수와 인구수는 다를 수 있으니 대략적인 추세분석에서는 그렇다는 뜻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전세가격 하락과 매매가 하락이 동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하락이 점점 예상됩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다시 금리 하락이 점쳐지므로 다시 부동산 가격은 조정후 상승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따라서 내년 말 쯤 원하시는 집 한채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2020년 이후 금리가 내려가는 건 확실할까요?
거기에 대해서 확답을 할 수 없지만 일단 미연준 발표자료를 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연준의장은 기본적으로 현재의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미국외신 기사글을 보면서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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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은 일부 자산 가격이 주식을 포함하여 상승했다고 경고했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FRB)의 제롬 파웰 (Jerome Powell) 의장은 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위험을 안겨다 보았다.
그는 일부 지역의 주식 및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역사적인 기준"
제롬 파월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FRB) 의장은 일부 금융 시장의 자산 가격이 높다고 말했다.
파월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일부 지역의 경우 자산 가격이 오랜 역사적 기준에 비해 상승했다. "주식 가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시장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가격을 생각할 수 있지만, 주택 가격은 주택 가격에서 볼 수없는 열쇠입니다."
파월 장관은 현 금융 시스템에서 큰 위험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 부문이 금융 위기에 비해 유동성이 높고 레버리지가 낮으며 위험 감수가 낮은 방법을 언급했다.
"전반적으로 파이에 넣으면 전반적으로 취약성이있다"고 말했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Federal Reserve)는 지난 달 발표 된 '통화 정책 보고서 (The Monetary Policy Report)'에서 미국 주가의 주가 수익률이 1990 년대를 초월한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에 열린 2 일간의 연방 준비 이사회 회의는 제롬 파웰 (Jerome Powell) 회장의 첫 번째 자리였다.
파월 장관은 2014 년 2 월 초까지 재닛 옐렌 (Janet Yellen)으로부터 중앙 은행의 고삐를 인수했다. Powell의 첫 번째 공개 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회의에 더하여 Fed 의장이 수행하는 분기 별 기자 회견에서 언론으로부터 질문을받는 첫 번째 기회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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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장이 과열되어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주식, 부동산 시장을 예로 언급하며, 계속 둘 경우 위험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 점에 동의합니다. 계속 이렇게 양적완화를 할 경우 실물자산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금리인상은 시작이 될 것 입니다. 기사에는 올해 3번이라고 말하지만 많을 경우 4~5차례 상승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미 연준은 언제나 금리인상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켜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올해부터 이러한 거품을 반드시 빼고 가야 더 길고 멀리 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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